검색결과
  • 상훈군 친 운전사에 2년 선고

    서울형사지법 남윤호판사는 15일 김상숙군(6)을 치어 죽이고 뼁소니 쳤다가 자수한 한은종피고인(38)에게 업무상과실치사 및 시체유기죄 등을 적용, 징역2년에 벌금1만원을 선고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5 00:00

  • 월북자 동생…전직기와공

    범인 김은 주소지인 거진4구248에서 아버지 김인수씨와 어머니 손음전씨(61)사이에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아버지 김인수씨는 10여년 전에 사망, 맏형인 국태(40)는 6·25때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25 00:00

  • 링계에 충격일으킨 늙은 곰 리스튼의 죽음

    프로·복싱 전세계 헤비급 챔피언이며 늙은 곰으로 불려지던 소니·리스트(38)의 의문스러운 사망은 링계의 충격적인 뉴스가 아닐 수 없다. 세계복싱계에서 수수께끼의 사나이로 불릴 정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7 00:00

  • 무심한 네살 꼬마…수의의 엄마 곁에…

    지난 21일 부산지법형사 합의부(재판장 이규진 부장판사) 심리로 열린 「당감동 또순이」김말순 피고인(33)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사건 선고 공판정에 어머니와 함께 피고인 석에 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22 00:00

  • 난관 앞둔「자수」처리

    한달 동안의 병역 기피자 자진 신고 기간이 지난 10일로 마감됐다. 이번 자수자 수는 전국 11개 시-도 병무청에서 모두 4만7천44명(11일 낮 12시전까지 접수된 서면신고자 7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2 00:00

  • 미 LSD예찬자|리어리에 10년형

    환각제 LSD의 예찬자「티오티·리어리」박사(50)가「멕시코」에서「마리화나」를 밀수입한죄로 1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. 「벤·코널리」판사는『「리어리」가 미국 전사회를 위협하고 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04 00:00

  • 나치부총통 28연만에 가족면회소 반대로 아직「슈판다우」형무소에

    「히틀러」치하의 「나치」독일에서 부총통을 지내 전범으로 종신형을 치르고 있는「루듈프 헤스」(75) 가 24일 28년만에 처음으로 가족과 재회했다. 제2차세계대전 종전 직후인 46년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26 00:00

  • 헌병장교가 총질

    【전주】22일상오 6시쯤○○향토사단헌병대 조사계장 최광종중위(23)가 전주시 태평동1가100번지13 서헌석씨(41) 집 안방에 들어와 서씨와 그 아들 원상군(123)에게 권총 5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22 00:00

  • 한독관계 협조

    【베를린30일AP동화】소위동 「베를린」간첩단사건에 관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형집행정지로 석방된 작곡가 윤이상씨가 30일 서「베를린」에 도착, 가족과 상면했다. 서 「베를린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31 00:00

  • 「비라」불신고 유죄

    서울형사지법 이영구판사는 7일『불온「비라」등을 습득, 이를 관계당국에 신고않고 보관하려다 돌려본 행위도 반국가 단체인 북괴와 그동조자들을 찬양, 또는 이에 동조하여 북괴를 현저하게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07 00:00

  • 무기징역 선고

    서울형사지법합의3부(재판장 조성기부장판사)는 14일상오 가정불화끝에 장모와 장남을 살해했던 김순재피고인(32)에게 살인및살인미수죄를 적용,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김피고인은 지난 6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2.14 00:00

  • 동덕서 5명체형 체코침공 반대로

    【베틀린25일 AFP합동】동독문화부상의 아들을 포함한 동독저명인사의 자제 5명은 지난8윌 「바르샤바」군의 침공을 받은 「체코」를 동정했다는 이유로 동부「베를린」법정에서 27개월이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26 00:00

  • "체코침공은 비극적 실수"|소시인「예프투셍코」의 항의

    런던 타임즈=본사 독점전재 지난 8월1일 소련「탱크」가「프라하」의 조용한 거리로 밀려들어 왔을때 소련의 지성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? 나흘째 되는 25일 반소활동혐의로 투옥된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12 00:00

  • 「국가」는 혈육보다 소중했다.|고모부 잃고 「난중일기」찾은 수훈의 17세… 김영선 군

    고모부를 고발한 17세 소년은 의분과 가책의 고비에서 고민하고 있었다. 난중일기 수사의 첫 단서를 귀띔한 은천 표구점 점원 김영선(17) 군은 바로 이 사건의 공범 강찬순의 처조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11 00:00

  • (끝)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신동 김웅용군 3남매

    신동이라고 불리는 김웅용(4년9개월)군 3남매가 훈훈한 방안에서 재판놀이를 하고 있었다. 웅용군은 국제사법재판소 판사, 장용(1년7개월)군은 [유엔]사무총장, 예용(8개월)양은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2 00:00

  • 경찰관 강도

    지난5월 하순 어느 날 용산경찰서 서장실에 전남무주에서 왔다는 70순의 한 노인이 서장면회를 요청했다. 『웬일이시냐』는 서장에게 노인은 『당신이 머리를 빡빡 깎은 서장이냐』고 되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2 00:00

  • 「2억5천만원 의혹」의 장본인「전중」의 행상|정계·재계에 파문 던진 일본중의원

    권력과 돈이 너무 가까우면 구린내가 나게 마련이다. 지난 5일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국회의원이라는 직함을 악용하여 2억5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사기·공갈한 여당 정치인이 쇠고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9 00:00

  • 「올해 장한 어머니」에 임예근 여사

    「새싹회」 (회장 윤석중씨)는 5일 66년도「장한 어머니」로 3대 독자를 죽인 살인범을 아들로 삼아 매일 같이 그가 회개하기를 기도하며 지내는 임예근 여사(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5 00:00

  • 용화교주 피살

    【전주=본사 변정구·김준배·전주주재 이치백·고광준 기자】용화교 교주 서백일(79·본명 한춘)씨가 27일 새벽 신도에게 피살되었다. 본 절에서 60리나 떨어진 전주시 동부 완산동 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8 00:00

  • 징역 3년 선고, 「비정의 어머니」에

    【대전】속보=달리는 새벽 열차에서 두 아들을 떼밀어 차남 안성섭(2)군을 죽게 하고 장남 인섭(5)군에게 상처를 입혔던 「비정의 어머니」 김순이(26·서산군 서산읍 읍내리) 여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4 00:00

  • 무기징역 선고

    【군산】전주지법 군산 지원 형사 합의부는 25일 익산 일가족 몰살 기도 사건의 안병근 (25) 피고에게 존속 살해 미수죄를 적용, 무기 징역을 선고했다. 안은 작년 11월22일 평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6 00:00

  • "범인 용서해 주세요"

    3대 독자를 잃은 한 어머니가 아들을 살해한 강도살인범을 관대히 용서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, 재판부의 눈시울을 붉혔다. 지난 6월3일 밤 서울 종로구3가38 성실당에서 강도살인범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1 00:00